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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것에 연연하지 말자.
나에게 성공이란 마음의 부자가 되는것이다.
언젠가 좋았던 일도 지나고 보면 그리 좋은 일이 아닌것일수도 있고 당시에는 굉장히 힘들었던 경험이 나중에는 도움이 되는수도 있다.
법륜스님은 <인생수업>에서
'일어난 일은 항상 잘된 일이다'라고 생각하고 현재에 살것을 강조하셨다.
지난일을 되돌아보는것은 현재를 불행하게 할 뿐이다.
지금 이 순간을 의미있게 보내자.
자식을 위해서 남겨줄수 있는 유일한 유산은
내가 살았던 세상보다 조금은 더 나은 세상이 아닐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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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신있는 아나운서, 신념이 있는 말과 행동.
여타 아나운서와는 다르다.
그녀의 꿈과 행보를 응원한다.

대부분의 여자 아나운서들은 부잣집에 시집을 간다.

그녀는 달랐다.

난치병까지 앓고 있는 가난한 시인과 결혼을 했다.

시인으로 밥 먹고 살기가 쉽지 않다는걸 모를리 없었겠지만

그녀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듯 했다.

그 남자는 자신을 성장하게 해 주는 최고의 멘토이자 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했다.

그런 남편과 살고 있는 그녀는 세상 그 누구보다 풍요로워 보였다.

아나운서라는 직업을 통해 세상을 이야기 하고자 했던 그녀는 직업적 한계에 부딪힌다.

그녀는 포부가 큰 사람이었다.

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그런 여자였다.

당장 눈앞의 사소한 이익이 아니라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고자 하는 큰 꿈을 가진 사람이었다.

결국 그녀는 공영방송 아나운서직을 그만두었다. 

그리고 그녀를 다시 보게 된건 문재인 캠프 선거홍보 영상에서였다.

https://youtu.be/Wf3--wpXIVY

 

아... 그녀는 진짜다.

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이시대의 진정한 미인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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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것이 가능할까?
청소년기에는 성적순, 성인이 되어서는 재산순으로 사람이 평가되는 현실에서 나만의 가치관으로 행복을 추구하며 살 수 있을까?
이 책을 통해 약간의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.
내 아이에게 꼭 실천하고 싶은 인문학 교육법!
아이를 위해서라도 먼저 내가 인문학을 공부하고 자존감을 키워나가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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