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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여곡절이 참 많았던 결혼생활.
정말 행복한 신혼도 많겠지만
우린 많이 싸우고 위기가 많았던 기간이었다.
결혼한 부부들이 대부분 첫 3년간 가장 많이 싸운다고 하니, 이제 겨우 그 고비를 넘긴듯도 하다.
앞으로는 서로 마음맞춰가면서 잘 살아보자 내신랑.
당연한건 없다.
항상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 잊지 않길 바라며..

신랑이 새로 시작한 공부를 위해 인터넷강의 수강비 66만원과 손편지를 선물로 주었다.
꼭 합격해서 66만원을 100배로 불려서 돌려준다고 했다.
고마워 신랑.
당신만 믿을게^_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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